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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진성이 초대형 농장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패밀리'에서 진성은 백승일을 일꾼으로 불렀다.
진성은 이어 백승일과 머위, 적 치커리, 쑥갓, 비트, 청치마 상추, 산마늘 모종을 산 후 '미숙이네 농원'을 찾았다.
이에 대해 진성은 "아내 이름이 '미숙'인데 내 이름보다는 아내 이름으로 농장 이름을 지은 거지"라고 설명했다.
진성은 이어 밭, 비닐하우스 등 750평 농장 구석구석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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