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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파경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18일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11kg이 빠진 근황을 전한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에 대해 “다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다”면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더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과 이혼소송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슈가 없다. 언제든 잘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구혜선은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과 ‘미스터 트롯’을 보며 지낸 근황을 설명했다.
그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전시 수익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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