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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잡채 만드는 모습도 '이렇게 우아할 일?'
2020-04-20 00:15:0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자택에서 잡채 요리, 독서 등을 즐기며 유쾌하게 '집콕'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일상에서도 독보적인 우아함이 돋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우와 언니 저도 만들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와야지♥"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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