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X제니 ‘젠틀 홈’ 오픈 첫날 온라인 스토어 접속자 폭주로 서버 다운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21일(화) 오후 12시 접속자 이용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됐다.

젠틀몬스터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블랙핑크 제니와 협업 컬렉션 론칭을 예고하며 21일(화) 제품 공식 출시에 따라 한꺼번에 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트래픽 폭주로 서버에 과부하가 온 것으로 판단, 현재는 사이트 점검 후 재오픈 됐다.

블랙핑크 제니가 직접 디자인 및 네이밍에 참여해 관심받고 있는 젠틀몬스터X제니의 협업 컬렉션인 JENTLE HOME(젠틀 홈)은 스퀘어, 캣아이 디자인의 선글라스 2종(쿠쿠, 1996)과 원형의 메탈, 컴팩트한 무테 디자인의 안경 2종(인더무드, 데이지), JENTLE 메탈 장식을 포인트로 디자인된 액세서리 3종(오닉스, 문라이트, 선라이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젠틀몬스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실제 제니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느낌의 콜라보레이션 페이지도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는 5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젠틀 홈’ 오프라인 팝업 공간이 오픈될 예정이며 소식을 접한 누리꾼 사이에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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