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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A.C.E(에이스) 멤버 찬이 부른 ‘어서와’ OST ‘너를 보여줘’가 23일(오늘) 전격 공개된다.
배우 김명수, 신예은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가 명품 OST 라인업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에이스 찬이 부른 11번째 OST ‘너를 보여줘’가 23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것.
찬은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더 게임:0시를 향하여’, ‘계약우정’ 등 OST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명품 보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그룹 활동은 물론,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 합류해 연기 활동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OST '너를 보여줘'는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사계'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팀 Aiming(에이밍)의 조세희, 이주헌과 싱어송라이터 전근화가 함께 만들었으며, 이제 막 시작된 사랑의 설렘을 담은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달달하게 조화된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는 ‘너를 보여줘’는 에이스 찬만의 설레는 소년처럼 담백하면서도 훈훈한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 솔아(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어서와’ OST Part.11 ‘너를 보여줘’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와 OST 제작사 도너츠뮤직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도너츠뮤직앤, 비트인터렉티브]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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