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보고, 가수 꿈"…신인 걸그룹 우아, 첫 멤버 17세 우연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걸그룹 woo!ah!(우아!)가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멤버 우연을 공개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멤버 우연의 이미지 티저와 솔로 필름 티저를 공개했다. 필름 티저에는 우연의 매력적인 눈빛과 함께 춤선이 아름다운 우연의 댄스 실력이 담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첫 번째로 공개된 우연은 2003년생 만 17세로, woo!ah!(우아!)의 보컬을 맡고 있다. 키는 167cm. 가수 아이유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우연은 약 2년 동안 연습생 생활로 노래와 댄스 실력을 다졌다.

우연은 "꿈을 이루는 순간이 곧 다가오기에 많이 떨리고 두렵지만, 많이 설렌다"며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과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데뷔가 하루하루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5월 13일 데뷔.

[사진=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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