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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슈퍼주니어가 ‘슈주 리턴즈4’와 함께 귀환한다. 웹 예능계에 독보적 신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은 ‘슈주 리턴즈’가 5월 18일, 더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 측은 27일 오리지널 콘텐츠 ‘슈주 리턴즈4’ (제작 SM C&C STUDIO, 기획 천명현, 연출 김수현)의 론칭을 알리며 V LIVE (V앱)와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슈주 리턴즈’는 2017년 공개된 ‘슈주 리턴즈’ 시즌 1을 시작으로 2019년 ‘슈주 리턴즈 3’까지 약 3년간 매년 새로운 콘셉트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슈주 리턴즈’는 가요계와 예능계를 휩쓸며 진가를 발휘하는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인만큼 웹 예능계의 독보적인 클라스를 보여줬다.
특히 ‘슈주 리턴즈’ 첫 시즌에서는 2017년 은혁, 동해, 시원의 전역을 시작으로 약 2년 만에 컴백을 준비하는 슈퍼주니어의 리얼 컴백기를 담았는데, 방송 당시 V LIVE (V앱)과 네이버 TV 누적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하며 웹 예능계의 레전드로 자리잡았다.
이어 2018년 ‘슈주 리턴즈2’는 전역한 려욱의 합류와 함께 ‘엘프의 밥상’이라는 부제를 붙여 미식 릴레이 콘셉트로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마련, 완성도 있는 퀄리티와 재미로 웹은 물론 방송 채널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2019년 ‘슈주 리턴즈3’에서는 막내 규현의 소집해제와 함께 약 10년에 걸친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한 군필돌로서 정규 9집 앨범 제작기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슈주 리턴즈4’는 슈퍼주니어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만큼 특별히 장기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의 부제가 ‘슈주 리턴즈4(for) 엘프’인만큼 아이템과 콘텐츠 역시 팬들의 희망 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싶어 했던 아이템을 모아 매달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E.L.F.의, E.L.F.를 위한, E.L.F.에 의한’ 방송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전드 예능돌의 귀환이 기대되는 ‘슈주 리턴즈4’는 5월 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의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 몰아보기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 C&C STUDIO는 글로벌 틴즈(TEENZ=TEEN+Z세대)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로,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 SM C&C에 속해 있다. 유튜브, 네이버TV, V LIVE(V앱) 등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SM C&C STUDIO]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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