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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수가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종영 소감을 2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밝혔다.
김지수는 극 중 정신과 전문의이자 11명의 인물들을 '리셋'으로 초대한 이신 역을 맡아 매회 반전을 선사했다.
김지수는 "'365'가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힘들었던 촬영 기간 내내 항상 웃는 모습으로 함께해준 김경희 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촬영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저희 '365'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회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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