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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현희가 최근 바쁜 스케줄 때문에 체력이 달린다고 털어놨다.
2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자연인의 지인을 찾아갔다.
제이쓴은 “요즘 홍현희 씨가 자꾸 기력이 달린다고 해서 예전에 뵈었던 자연인 선생님한테 놀러 가도 되냐고 연락을 했다. 지인 분 소개를 해서 친구분한테 가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홍현희가 기력이 달린다는 소리에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요새 새벽에 나갔다가 새벽에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아무래도 10년 만에 제 인생에서 온 바쁨이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체력이 아직 준비가 안 돼서 힘들더라”라며 “많이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본인 이름 검색하는 시간에 한 30분만 운동해도”라고 말한 이휘재는 “(홍현희가) 일어나서 아침에 2시간 동안 검색한다고 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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