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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AOA의 지민이 설현, 개그맨 노홍철과 친분을 자랑했다.
지민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서)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혹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지민, 설현,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지민과 노홍철은 가디건과 셔츠를 풀어헤치며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설현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도 그 독서 모임 참여하고 싶다", "보기만 해도 재밌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과 설현이 속해있는 AOA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NEW MOON'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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