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오재일이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두산은 전날(5일) LG와의 개막전에서 2-8로 패한 아픔을 하루 만에 되갚는데 성공했다. 양팀 모두 시즌 전적은 1승 1패다.
5월 5일 시즌 개막한 2020 프로야구는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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