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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승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
이승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어렵고 절실한 곳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쓰이길 바라고 믿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라는 글과 함께 기부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과정에서 기부 의사를 밝히면 지원금 전액이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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