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가 마이클리 찾아내기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에서 산업스파이 마이클 리를 추척해나갔다.
임예은은 임무 수행 과정에서 납치를 당할 뻔 했고, 강우원(이준영)은 임예은을 구하려다 각목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그의 병원에 들른 강우원을 그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임예은은 남편의 죽음에 어떤 비리가 있다고 의심했고, 국정원으로 활동하며 남모르게 관련 의혹을 추적하고 있었다.
이후 서국환(정인기)는 은밀한 제안을 받았고, 마이클 리 관련 혐의자를 풀어주기로 했다. 분노한 백찬미(최강희)는 따졌고 "피철웅 찾아오겠다. 하루만 달라"고 강하게 제안했다.
강우원은 동남아로 촬영을 떠났고, 임예은 역시 스태프로 함께 했다. 또한 황미순과 백찬미 등 국정원 요원들 또한 변장을 하고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다. 또한 피철웅과 접선하려는 인물을 찾아내 검거에 성공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