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지망생 김가빈의 언니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가 탑과의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누리꾼 A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빅뱅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의 증거로 알려진 잠옷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속옷 사러 가서 같이 샀다. 탑 팬들 해당 업체에서 똑같은 거 사서 입으면 된다. 잠옷 살 때도 누가 입었나 찾아보고 사야 되는 거냐"라고 반박했다.
또한 탑과 동반 여행설이 제기된 사진을 언급하며 "가족 여행가서 내가 찍어준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당시 여행지에서 김가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탑과 김가빈이 식사자리에서 포옹하며 앉아있는 사진에 대해서는 "배우들 연기 모임에서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괜한 구설수 만들지 말라고 지우라고 해서 내린 사진이다. 이것저것 파헤치면 오해할 수밖에 없는 게 연예계인데, 가족이고 언니로서 기사와 댓글 보고 너무 속상해서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0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탑과 김가빈 양측은 "개인적인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 = SM C&C]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