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9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1일 네이버 V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TWICE "MORE & MORE" SPECIAL LIVE)'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연은 컴백하고 기분이 어떻냐는 지효의 질문에 "우리가 공백 시기가 길었지 않냐. 기대에 더 기대를 하실까 부담감도 있었고, 대중 분들이 트와이스 노래를 어떻게 평가해주실까 부담감도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6시에 곡이 나왔는데 너무 좋아해주시고, 사랑을 받고 있어서 '트와이스는 트와이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또 정연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원스(팬덤 명) 본 지 너무 오래되지 않았냐. 온라인으로도 많은 사랑을 주시니까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트와이스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