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야쿠르트 선식제품 ‘하루곡물’, 출시 후 200만개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몰이
종합식품유통기업 야쿠르트가 ‘하루곡물’ 4종(멀티그레인, 블랙그레인, 퍼플그레인, 단호박)에 이어 ‘하루곡물 하루곡물 달달 미숫가루(이하 하루곡물 미숫가루)’를 새롭게 선보인다.
야쿠르트는 해당 제품 출시를 통해 ‘하루곡물’ 라인업을 5종으로 확대하고 하루두부, 잇츠온 샐러드 등 기존 제품과 함께 간편 대용식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8년 8월 출시한 야쿠르트 ‘하루곡물’은 신선한 곡물과 견과류, 콩을 갈아 만든 선식 제품이다. 뛰어난 맛과 간편함으로 출시와 동시에 일평균 9천개가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현재까지 누계 판매수량은 약 200만개로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내 판매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야쿠르트 ‘하루곡물 달달 미숫가루’는 보리, 현미, 백태 등 13가지 곡물에 견과, 콩이 들어있다. 국내산 꿀을 넣어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찬물에도 잘 녹아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부분장은 “한국야쿠르트는 ‘밀키트’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잇츠온’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발효유, 우유같이 고객의 건강한 한 끼를 책임 질 수 있는 아침 대용식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품 주문은 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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