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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YJ 출신 연기자 박유천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sorry and love you all(모두에게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6월 4일 생일 축하 인증샷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바구니부터 '유천아 생일 추카해'라는 멘트가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장식의 케이크, 생일 음식인 갈비찜 등의 푸짐한 밥상, 깜짝 케이크 파티로 보이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 이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팬들을 대상으로 화보집을 판매하고 유료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동을 재개해 대중의 날선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눈물의 심경 고백을 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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