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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두산 김재호 "뒷사람 부담될까봐 내가 치려고 했다" [MD인터뷰]

시간2020-06-06 17:36:5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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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가 귀중한 2타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 끝내기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4-3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최근 3연승과 함께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했다. 시즌 18승 10패.

김재호는 이날 교체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2-3으로 뒤진 7회 1사 1, 3루서 대타로 나와 동점 희생플라이를 친 뒤 3-3으로 맞선 9회말 무사 1, 3루서 적시타를 치며 경기를 끝냈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 순간이었다.

김재호는 경기 후 “비슷하면 친다는 생각이었다. 안 그러면 뒷사람 부담이 커서 내가 치려고 했다. 아마 벤치에서도 내가 빨리 끝내길 바랐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호가 말한 뒷사람 부담이란 “내가 못 쳤을 경우 박건우를 고의4구로 내보내고 이유찬을 만나 병살타를 노렸을 것”이라며 “아무래도 상대가 전진수비를 하면 편하다. 토스배팅 느낌으로 쳤는데 딱 생각한 만큼 공이 날아갔다. 운이 좋았다”고 미소 지엇다.

김재호는 이날 권민석에게 선발 유격수 자리를 내줬다.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 앉아 데뷔 첫 선발에 나선 후배의 수비를 지켜봤다. 김재호는 “오히려 조언을 해주면 더 긴장을 할까봐 스스로 하게끔 뒀다. 후배들 입장에선 선배가 말하는 게 더 부담스럽다”며 “성장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재호의 나이도 올해 어느덧 35세가 됐다. 여전히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군림하고 있지만 이제 슬슬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할 시기가 왔다.

김재호는 “어린 선수들이 자꾸 경기에 나가면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 지금 같이 무관중일 때 자신감을 찾기 수월하다”며 “준비가 충분히 잘 돼 있어도 기대치가 너무 커서 부담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어차피 경기에 자꾸 나가봐야 부담감이 없어지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스스로를 잘 컨트롤하면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예비 FA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소감도 전했다. 김재호는 지금까지 25경기 타율 .348 9타점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팀도 잘하고 있어 기분이 좋지만 부상자가 너무 많다”며 “얼른 부상자들이 돌아와 줘야 나도 지금 성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팀과 개인이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체력을 잘 유지하면서 부상을 당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재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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