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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문치가 MBC '놀면 뭐하니?' 혼성그룹 싹쓰리 멤버 유재석, 이효리, 비와의 만남에 감격을 표했다.
박문치는 7일 자신의 SNS에 "언급만으로도 영광이었던 '놀면 뭐하니?' 견학 다녀왔다. 정말 평생에 볼 수 있을까 하는 레전드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싹쓰리를 비롯한 가수 지코, 황광희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박문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앞둔 싹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문치는 지코와 함께 등장해 음악적 조언을 해줬다. 또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지코의 '아무노래'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문치는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울희액이'로 데뷔했다.
[사진 = 박문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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