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비투비 서은광 "보이스 요정 별명 좋아, 열심히 노래할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서은광은 8일 오후 첫 솔로 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 발매 기념 온라인 음감회를 개최했다.

서은광은 군 제대 후 빠르게 활동을 시작한 것에 대해 "너무 좋다. 군생활 2년이라는 시간동안 활동하고 싶었다. 활동하자마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보이스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을 것을 언급하며 "보이스 요정이라는 말 기분이 너무 좋다.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목소리가 좋다는 말이 너무 좋다. 이 목소리로 팬들에게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8년만에 선보이는 서은광의 솔로 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를 더해 만든 앨범명처럼 듣는 이들에게 휴식이 되는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아무도 모른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등과 작업한 작곡가 KZ와 곰돌군이 공동 프로듀싱한 발라드 곡으로, 서은광의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감성적인 선율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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