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간판타자 김현수가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현수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SK 선발투수 이건욱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44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비거리는 120m.
7일 고척 키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두팀은 5회말까지 1-1 동점.
[김현수.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