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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woo!ah!(우아!)가 후속곡 활동에 나섰다.
소속사 엔브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woo!ah!(우아!)가 데뷔 앨범의 수록곡 'Payday(페이데이)'로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woo!ah!(우아!)는 지난 7일 '페이데이'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페이데이'는 받기만 하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사랑을 'pay'에 빗대어 매일매일을 월급날(PAYDAY)로 만들어 주겠다는 걸크러시 느낌을 표현했으며, 감성적인 무드와 강력한 트랩으로 분위기를 넘나들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woo!ah!(우아!)의 데뷔와 방송 활동 등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라며 "데뷔곡 '우아!(woo!ah!)'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득 담은 'Payday'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 = 엔브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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