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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래퍼 한요한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운전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한요한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됐다"라고 적었다. 이어 "진심으로 반성한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라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
한요한은 최근 SNS를 통해 3억 원대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 구매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탑승 영상이 논란을 일으켰다.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표시된 도로에서 시속 80km 이상으로 달리는 한요한의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러자 네티즌들은 "30km 이하의 안전속도를 준수하지 않았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한요한은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굿 걸'에 출연했다.
[사진 = 한요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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