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SK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LG 트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당초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그라운드에 비가 내리면서 방수포를 설치하고 지연된 상태였으며 결국 오후 6시 43분 취소가 확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더블헤더로 열린다. 오는 11일 오후 3시에 양팀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린다.
올해 KBO 리그의 두 번째 더블헤더다. 앞서 LG와 키움이 더블헤더를 치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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