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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TMI 뉴스'에서 트로트가수 나태주가 할리우드 톱스타 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화려한 과거를 밝혔다.
나태주는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MI 뉴스'에 김수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태주는 MC 전현무의 "할리우드에서 유명하지 않았냐. 휴 잭맨이 '어메이징'이라고 극찬했다 들었다"라는 물음에 2015년 할리우드 영화 '팬(Pan)'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극 중 과후 역할을 맡아 CG 없이 고강도 액션신을 소화했던 것.
나태주는 "그때 휴 잭맨은 물론,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극찬해주셨다. '이렇게 매력적이고 남성적인 배우 처음 봤다. 잘생겼다'라고 칭찬하더라"라고 밝혔다.
[사진 = Mnet 'TMI 뉴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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