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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대중소’ 김경민·이은주 “설현 반반코트, 입체적 매력 살아있죠”[MD인터뷰]

시간2020-06-16 16:37:34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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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8년 12월, 설현이 패션 브랜드 ‘대중소’의 반반코트를 입고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섰다. 인터넷은 난리가 났다. 앞은 베이지, 뒤는 블랙의 반반코트는 입체적 매력으로 설현의 패션 스타일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대중소’ 김경민 디렉터(사진 오른쪽)는 “반반코트는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핏에 뒷모습이 예쁜 옷”이라면서 “롱 앤 린 실루엣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다 옆모습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보여 눈에 잘 띄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 무렵, 유이도 인기드라마 ‘하나 뿐인 내편’에서 반반코트를 입었다. 설현과 유이가 연달아 입으면서 ‘대중소’ 사무실에 문의가 폭주했다.

패션기자 김경민과 디자이너 이은주의 환상적인 만남

김경민은 바자, 지큐, 에스콰이어 등 국내 유수의 패션잡지에서 10여년간 기자로 일했다. 이은주 이은주 역시 10여년간 럭키슈에뜨, 르윗 등 내셔널 브랜드에서 실력을 쌓았다. 에스모드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던 이들은 2017년 “우리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했다.

“생각보다 입고 싶은 옷이 없더라고요. 핏이 맞지 않는 옷도 많았고요.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 차이가 없는 옷을 만들자고 뜻을 모았어요. 세 가지 사이즈만 만들자고 했죠.”

처음엔 ‘스몰 미디엄 라지’로 출발했다. 평가가 좋았다. 용기를 얻어 ‘대중소’를 론칭했다. 지인의 80%가 브랜드 이름에 반대했다. 너무 직접적이라는 이유였다. 패셔너블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금은 이름을 너무 잘 지었다고 칭찬해준다.

“에디터와 디자이너가 만든 베이직하면서도 클래식한 브랜드죠. 갤러리아에서 팝업을 하는데, 국내 브랜드가 맞냐고 묻더라고요(웃음).”

대중소의 컬러는 선명하거나 소장 가치가 있도록 베이직한 색으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좋은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많은 사람들이 오래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중소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전문직 여성과 스타일리스트가 선호하는 브랜드

전문직 여성과 스타일리스트의 구매 비율이 높다. 특히 패션업계 종사자인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가 먼저 알아보고 구입한다.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셀럽이 입으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렇게 선순환을 그리며 인플루언서, 오피니언 리더 등으로 구매층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허리라인을 강조해 클래식한 여성성을 표현한 ‘아워클래스 체크 재킷’은 지난 시즌부터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단한 양감과 유연한 소재로 조화롭게 만든 재킷으로, 최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IT브랜드 콜리앱과 함께 스폰지밥 콜렉션도 선보였어요. 스폰지밥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콜리앱과 영화 ‘스폰지밥’ 개봉(8월초로 연기)에 맞춰 출시한 컬렉션이죠. 베드타임 셔링 셔츠, 파자마 시리즈, 스?? 등으로 구성했는데, 인기가 좋아서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스포츠웨어로 확대, “주식회사로 키워야죠”

‘대중소’는 골프웨어와도 잘 어울린다. 남녀구분이 없는 브랜드의 특성이 골프웨어에 제격이다. 먼저 골프부터 시작해 점차 스포츠 웨어로 외연을 확장할 예정이다.

“3년동안 즐겁게 저희와 친구들이 입고 싶은 옷을 만들었는데, 경영은 어렵더라고요. 사업적 마인드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기적으로는 주식회사로 키울 겁니다. 지금 경영, 투자, 주식 등을 공부하고 있는데, 패션만큼이나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기반을 닦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건강하게 성공하는게 목표입니다.”

김경민 이은주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대중소’는 올 여름 오픈 예정인 K패션 전문몰 '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Collection'은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몰이며, 여성 캐주얼,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등 14개의 품목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 = ‘대중소’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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