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소녀' 이주영, 오늘(16일) '컬투쇼' 출격…비하인드 방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의 배우 이주영이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컬투쇼'에는 '야구소녀'에서 주인공 주수인으로 분해 열연한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이주영은 '야구소녀'가 공개된 이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리는 영화 속 주수인과 완벽하게 일체화된 연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같은 호평 속에 '컬투쇼'를 토해 '야구소녀'에 대한 생생하고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쳐낼 예정이다.

16일 오후 2시 방송되며 '야구소녀'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 = 싸이더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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