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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이 오는 7월 9일 관객들과 만난다.
18일 '불량한 가족' 측은 "개봉일을 오는 7월 9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인기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여기에 박원상,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과 김다예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올여름 색다른 패밀리가 선사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을 예고했다.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와이드 릴리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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