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세호, "So cute" 싸이도 반한 훈남…'아기 동자' 시절도 화제 "이때도 잘생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 성공 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조세호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몸무게 10kg 감량으로 날렵해진 V라인 턱선을 자랑,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조세호는 "입혀주세호. comingsoon"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가수 싸이는 "So cute(정말 귀여워)"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조세호는 다이어트 전 사진을 올리며 동료 연예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기도. god 리더 박준형은 "리틀 부라덜쓰 완전 건강하고 싱싱하고 빤짝거리는 예쁜 대추 같다. 맨! 귀엽다. 빼애앰!"이라고, 배우 안보현은 "23세 같습니다. 형"이라고, 모델 경 방송인 홍진경은 "아기 동자"라고 댓글을 썼다.

팬들은 "아기 동자 세호. 그립세호", "다시 보니 이때도 잘생겼다", "다이어트 전이세호?", "귀여우세호"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에 조세호는 각각 "그리워 하지 마세호", "설마", "맞으세호" 등 답글로 화답했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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