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쌍갑포차' 나인우, 아버지 이준혁 육신부터 중전의 생명까지 빼앗았다

시간2020-06-20 11:01:53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쌍갑포차' 나인우가 아버지 이준혁을 속여 육신을 차지하고 중전의 목숨을 빼앗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악귀 김원형(나인우 분)은 염부장(이준혁 분)의 육신을 차지하고 중전(박은혜 분)의 목숨을 빼앗았다.

평소처럼 쌍갑포차를 찾아온 염부장은 한강배(육성재 분), 귀반장(최원영 분)과 대화를 나누다 월주(황정음 분)가 천기누설에 대한 죗값으로 사람들의 한 10만 건을 모두 풀어주면 바로 소멸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소식을 들은 귀반장은 월주를 찾아 나섰고 염부장은 "이제 두 건만 하면.."이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띠었다.

"이렇게 추태를 부려서라도 아버지의 온기를 느끼고 싶은 자식의 심정 모르시겠습니까"라며 염부장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던 김원형은 갑자기 돌변해 염부장의 육신을 차지하고 소름 끼치는 웃음을 남겼다.

염부장의 육신을 차지한 김원형은 "지옥 가는 게 두렵지 않다. 그리 곱게 보낼 순 없지. 절절히 그리던 이를 앞에 두고도 미련 없이 떠날 수 있을까. 가슴 찢어지는 생이별도 재미있겠구먼"이라며 음흉한 미소를 남기고는 중전을 찾아가 "월주를 중전의 그승으로 불러들이세요. 전생의 기억을 보게 되면 세자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다음 귀반장이 세자라는 걸 알려주면 그 두 사람 예전 관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며 중전을 설득했다.

염부장의 설득으로 월주를 찾아간 중전은 월주를 자신의 그승으로 불러들여 진실을 알리려 하였으나 귀반장의 만류로 그승에서 빠져나왔다.

귀반장은 염라대왕을 찾아가 월주의 중죄인수 계약서를 자신이 인수하겠다면서 "제가 지은 죄는 죽마고우를 죽이고 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죄입니다. 월주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죄는 아직 씻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해 김원형이 세자와 월주에게 복수를 하려는 이유가 밝혀졌다.

월주가 지옥에 가지 않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염부장은 다시 중전을 찾아가 "세자가 하도 설치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내 계획이 다 바뀌었지 뭐야. 나 그 오해 못 풀 거라고 얘기해 주려고 왔지. 내가 중전 당신을 없애버릴 거거든"이라며 "이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다들 알아서 속마음을 술술 읊어주더라고 일하기가 참 편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 덕을 다 보네"라며 다시 김원형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를 본 중전은 크게 놀랐고 김원형은 "지옥에 가보니 워낙 좋은 데라 당신 아들과 월주도 초대하려고 내 직접 마중 나왔지. 기특하지 않나"라고 말하며 중전을 위협했다. 중전은 "네놈은 예나 지금이나 남을 기만하고 괴롭히는 일에만 능하구나"라며 비난했고 김원형은 "중전 마마의 유언으로 그런 칭찬을 들을 줄이야.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말을 끝으로 중전의 목숨을 빼앗았다.

염부장의 육신을 차지하고 중전의 목숨까지 빼앗으며 점점 더 힘을 키우는 악귀 김원형이 앞으로 세자와 월주에게 복수하기 위해 얼마나 더 악랄하게 변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나인우는 아버지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해 처절하게 애원하는 모습부터 복수를 위해 아버지의 육신을 탐하는 악귀로 변하는 모습까지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나인우가 출연하는 JTBC '쌍갑포차'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쌍갑포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