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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장도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김호중은 눈뜨자마자 두부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을 먹었다. 하지만 두부를 계란에 묻혀 튀겨먹고 김치와 함께 먹었고,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일반 식사하는거보다 더 칼로리가 높다"고 했다.
식사 전 김호중의 몸무게는 90kg이었지만, 밥을 먹고 난 뒤 92kg으로 늘었다. 이에 김호중은 차고 있던 마이크를 내려놓고 다시 측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김호중은 "오늘을 치팅데이로 해야겠다"며 만두를 꺼내 먹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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