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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혼·재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지 주목된다.
25일 오전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양준일 씨가 이날 진행되는 '비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양준일의 이혼설 및 재혼설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제기됐다. 네티즌 A씨는 양준일이 현재의 가정을 꾸리기 전 한 차례 이혼을 경험했으며, 첫 번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2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은 양준일의 전처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양준일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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