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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입은 의상의 가격이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TMI 뉴스'에선 '가장 비싼 옷 입고 일한 아이돌'이란 주제로 10위부터 1위까지의 순위가 공개됐다.
대망의 1위에는 약 1530만 원의 재킷을 입은 빅뱅의 지드래곤을 제치고, 같은 소속사인 블랙핑크의 제니가 랭크됐다.
패션 화보의 단골 손님이자 사복도 힙하게 입는 걸로 유명한 제니가 뛰어난 센스를 자랑하는 데는 엄마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그가 '불장난' 무대에서 입은 화려한 꽃무늬 셔츠는 약 150만 원,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속 의상은 약 1150만 원에 달했다.
'솔로' 뮤직비디오에서 소화한 드레스는 1420만 원이었으며,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하얀 상의는 약 2350만 원으로 중형차 한 대 값과 맞먹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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