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빈첸(VINXEN)이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빈첸이 오는 7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유사인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약 1년 반가량 준비한 빈첸의 첫 정규앨범에는 선공개 트랙이었던 ‘텅(Feat.김하온)’, ‘노을 (Feat.오반)’ 등을 비롯해 총 14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은 9번 트랙인 ‘i(아이)’로, 기존의 빈첸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래퍼 식케이, 임수, 오반, 김하온 등의 화려한 피처링진이 참여했고, 프로듀서 VAN.C, ADVANCED, Panda Gomm, GXXD등이 의기투합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빈첸은 이번 앨범에 대해 “스무 살의 이병재를 모아놓은 앨범”이라며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이 싫어서 유사인간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