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엘라스트가 첫 라디오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엘라스트(라노, 원혁, 로민, 원준, 승엽, 최인, 백결, 예준)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엘라스트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오프닝의 포문을 열었다.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멤버들은 현재 숙소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최인의 요리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최인은 "한식을 주로 만든다"고 했고, 멤버들 역시 "고르곤 졸라도 잘 만든다. 음식이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엘라스트는 이날 '아이돌 라디오'를 통해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을 하며 애니메이션 캐릭터 개인기와 섹시와 귀여움을 오가는 표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댄스 개인기로 남성미를 발산했으며, 승엽은 수록곡 '나의 꽃'의 한소절을 들려주며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했다.
[사진 = MBC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