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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배우 김유정이 진상 손님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준다.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변신을 선보였다. 화끈한 액션과 함께 터프한 걸크러시 매력까지 장착한 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 측은 정샛별의 활약을 예고한 3회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편의점 진상 손님들을 혼내 주는 정샛별의 참교육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어두운 밤 동네 양아치들 앞에 서 있다. 두 손을 든 채 벌을 서고 있는 양아치들의 모습과 그 앞 경고하듯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게 한다. 또 양아치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든 정샛별의 똘끼 충만한 포스가 본 장면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에도 정샛별의 알바 생활엔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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