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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의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유아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살아있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신혜와의 투샷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아인은 ''#살아있다'와 함께 해주신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준우'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환히 웃고 있고, 박신혜는 태블릿 PC에 적힌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6만 34명을 동원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어 의미가 깊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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