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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2일 자신의 SNS에 "보면 볼수록 닮았는데, 예랑이 씨짝꿍, 운명커플, 올만쿠우우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연인 이재한과 커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송현은 이재한과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최송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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