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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달달한 면모를 뽐냈다.
장영란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남자 진짜 아침부터 설레게 하네. 인친님들 아침부터 미안합니다. 내 삶의 원동력. 오늘도 힘찬 하루 되길. 오늘도 잘 버텨보자"라는 글을 적으며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장영란을 향해 "울 예쁜이 파이팅. 아자아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보낸 그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달콤한 애정 표현에 장영란은 울음 이모티콘으로 화답하며 감동을 드러냈다. 결혼 1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 "결혼하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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