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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인 최초로 NBA 무대를 밟았던 하승진이 아내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하승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잡지 화보촬영! 겸사겸사 리마인드웨딩!! 컨셉은 미녀와야자수 아니고 미녀와 야수 봉드팀과 투브라이드 그리고 함께해주신 많은스텝분들 고생들많으셨어요♡ #봉드팀 #투브라이드 #웨딩촬영 #결혼9년차하이텐션부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018 시즌까지 전주 KCC 이지스에서 뛰었던 하승진은 지난 해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은퇴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라고 밝히며 은퇴를 선언했다.
하승진은 2012년 7월15일 김화영씨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하승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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