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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가 팀내 괴롭힘을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민아의 왕따 주장에 대해 다뤘다.
신민아는 활동하는 6개월 동안 아이러브 모든 멤버들이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고, 이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반면 소속사에서는 신민아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햇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 6명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혀 그런 일이 없었고 다들 잘 지냈다고 하더라. 정말 허위사실이다"라고 했다.
이후 신민아는 반박에 나섰다. 신민아 측 변호사는 "가지고 있는 자료를 봤는데 이거는 법정에 가더라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괴롭힘 당한건 연습때부터 당했다"고 했다.
양측은 팽팽하게 의견이 갈린 가운데, 신민아는 한동안 병원에 입원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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