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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대명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8월호에 실린 김대명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엔 모던하고 세련된 인간 김대명의 이미지가 드러났다. 날카로운 턱선 과 다부진 체격,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소화한 모습이 멋스럽게 느껴졌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5년 만에 다시 아레나의 카메라 앞에선 소감, 40대에 접어들면서 깨달은 것들, 좋은 사람과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고민을 솔직하게 전했다.
특히 김대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에 대해 "중·고등학교를 다시 다니는 기분이었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런 작품을 하고, 작품이 남는다는 점이 정말 좋다"라며 특급 애정을 자랑했다.
김대명은 브라운관에 이어 올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전망. 오는 8월 영화 '국제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뒤이어 송윤아와 호흡을 맞춘 '돌멩이'로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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