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일메뉴 기준 국내 가맹점수 2위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킹콩부대찌개가 20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국내 토종브랜드로서 그 동안 다양한 창업지원 및 혜택으로 신규 가맹점의 큰 호응을 받아왔으며, 올 상반기 경기 불황에도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유치해 온 부대찌개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킹콩부대찌개는 국내 최초로 라면사리와 밥을 무한리필로 제공하며 업계에 트렌드를 이끌어 왔으며,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라면사리도 기존 시판용이 아닌 팔도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킹콩사리면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킹콩사리면은 오랜 시간 끓여도 쫄깃한 면발을 유지하며 얼큰한 육수가 잘 베어나도록 개발하여 부대찌개 맛을 더욱 높이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주)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킹콩부대찌개는 작은 점포로 시작하여 소비자들의 사랑과 가맹점의 협업으로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브랜드”라며 “더욱 많은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킹콩부대찌개는 창업초기 신규가맹점들에게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가맹점비 무료, 인테리어 직접 시공, 감리비 무료, 의탁자 무상지원, 다양한 홍보물 등을 아낌없이 지원해왔으며, 올해 초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킹콩부대찌개는 2018, 2019년도에 2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고 전문 심사위원이 최종으로 선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킹콩부대찌개의 가맹점 지원정책 및 창업관련 소식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