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윤정훈, JTBC '사생활' 출연…'SF8' 이어 열일 행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정훈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출연을 확정했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이렇듯 색다른 소재에 더해 배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윤정훈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강력반의 막내 형사 ‘박경섭’ 역으로 분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유쾌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윤정훈은 최근 종영한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장하리(장나라)가 일하는 육아지 영상팀 직원 ‘윤승호’ 역으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현재 웨이브(wavve)를 통해 선공개 된 MBC 'SF8-우주인 조안'에서는 미세먼지 재난 속에서 살아가는 의사 ‘경’ 역으로 분해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생활'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 지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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