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마침내 무관중 경기가 사라진다. 잠실구장에서는 26일 '서울 라이벌'의 맞대결이 그 스타트를 끊는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인원은 2400명으로 제한한다. 전 좌석 예매가 가능하지만 익사이팅존은 사용할 수 없다.
예매도 곧 오픈한다. 올해 가입한 베어스클럽 회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팬들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경기장 입장 시각은 26일 오후 3시로 정해졌다.
[잠실 두산-LG전 경기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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