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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생활습관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 최우식은 시골을 찾아온 박서준과 함께 했다.
하루를 마무리한 최우식과 정유미를 일기를 써내려갔다. 최우식은 "내친구, 내사랑, 내 자랑이 왔다. 너무 행복하다"고 그림일기를 시작했다.
그는 "형이랑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정말 너무 즐겁다. 우리 모두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오래 놀 수 있게"라고 마음을 담았다.
박서준은 "나는 중학교 때까지 일기를 썼다. 지금도 그때 쓴 일기를 모두 모아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안쓰면 아버지한테 혼났다. 일주일에 한번 독서록을 쓰기도 했다"며 엄격한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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