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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스포츠 스타들이 코로나19로 운동이 어려워진 서울 시민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시, 서울시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나만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6월부터 게시했다"고 밝혔다.
2016 리우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를 비롯해, 오효주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진 전 배구감독 등 스포츠 스타들이 어린이부터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대상별 운동법과 물병·의자 등 도구를 이용한 운동법 등을 소개하고 같이 따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온라인 홈트레이닝 영상은 ‘서울아 운동하자 네이버TV’와 ‘서울특별시체육회 유튜브’, ‘서울특별시체육회 페이스북’에 매월 3편씩 총 6편이 게재됐고, 8~9월 중에 6편을 순차적으로 게재해 총 12편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진종오. 사진 = 서울시체육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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