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김인태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두산의 경기 3회말 내야 땅볼을 때리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첫 단계 관중 허용 규모는 현재 방역상황의 엄중함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상 기준(좌석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 최대 50%)의 1/5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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