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올 시즌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첫 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으로 달아난 상황서 5회말을 맞았다. 선두타자 요한 카마르고를 루킹 삼진 처리하며 5회말을 시작한 류현진은 찰리 컬버슨(삼진)-엔더 인시아테(1루수 땅볼)의 출루도 저지하며 5회말을 마쳤다. 이날 첫 삼자범퇴였다.
류현진은 5회말에 15개의 공을 던졌다. 5회말까지 총 투구수는 84개였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