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수가 풀타임 활약한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9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산둥 루넝과의 2020시즌 중국 슈퍼리그 A조 4차전에서 0-1로 졌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수비수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산둥 루넝과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5분 선제 결승골을 허용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이날 패배로 올 시즌 리그 첫 패배와 함께 3승1패를 기록했지만 슈퍼리그 A조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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